France

Florange. 06

BbaN 2014. 5. 28. 15:25

절벽에 나란히 붙어있는 집들

창문이 작고 귀엽다

한산한 거리

우리동네같네

오, 띵구 전화다



rue munster

4 Bisserweg, 1238 Lëtzebuerg, 뤽상부르

오리궁디 팡팡!


뭔가 아기자기하고 조용하고 완전 심플

독일하고도 비슷한거같고

잠시 휴식.

헤헤

코코아가 맛나다고!

삐엘은 기네스

montee du grund

요새의 국가답게 언덕도 만만치 않다


정갈하다 

옛 성문이겠지

우오

귀여운 표지판


치마폭이 좁아서 힘듬 ㅋㅋㅋㅋ

앗, 저기는

그랜드 두칼 궁전(Grand Ducal Palace) 후문

뒤뜰을 지나

그랜드 두칼 궁전은 1418년에 세워져 룩셈부르크 시청사로 사용. 그러다 화재로 소실된 것을 1573년에 재건.


으힛 이뻐 룩셈부르크 아가씨 :)

기욤2세광장(Place Guillaume II) 룩셈부르크를 지배했던 기욤2세를 기리기위한 동상. 

기욤은 룩셈부르크에 자치권과 독립권을 준 사람. 이름이 기욤. 기요미



히히

귀여운 벤츠버스


룩셈부르크 중앙역

신호등이 예쁘다

수산센터?

오오오. 여기는 티옹빌(thionville) 시내

아시아푸드

야채가게

무얼하려고 이르나 했더니

양념장만들고

맛보고

열심히 뚝딱뚝딱

짜잔. 해물탕! 제주도에서 먹은 해물뚝배기 사진을 보더니 먹고싶다고.

오늘은 나랑 하나가 맛있는 식사대접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집에서 요리해먹는걸로 마무리

손지와 삐엘의 결혼식 식전주로 사용할 

로랑 페리에. 맛나다 - 우리위해 첫 개시 :)

프랑소와즈가 준비한 푸아그라(이건 오리간)

다음날 오전에 먹기로한 에스까르고(흑흑 결국못먹음)

우리의 에피타이저 군만두 

힛 깍쟁이

헤헤 신난다

재미난다!

이렇게 쨘! 우리의 해물탕완성. 

삐엘, 도미니크, 프랑소와즈는 덜매운거 -  우린 완전 매운거 +_+   아 너무 좋다


# 20140305. 룩셈부르크. 해물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