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PARIS. 08

BbaN 2014. 5. 28. 17:31

프랑스의 마지막

퐁 드 세브르방향 9호선 타기위해

스트라스부르 생드니 역으로 왔다

지하철내 트럼펫 연주. 너무 좋다 히히. 근데 돈받고 하기엔 아쉬운 연주실력

뭐하니


트로카데로 역에서 내려

어디로 나갈지 체크,  사실 어디든 상관없다

지하도에 또다시 노래

힝 이분 기타 끝내줘.

Salut, eiffel

아아아 너 - 무 좋다, 밤과는 또 사뭇 다르다

저 뒤에 벽에 걸터앉아 공효진처럼 찍었어야 했는데 - 크크

연인



LOVE ME.   왠지 로맨틱


전에 왔을땐 별 감흥이 없었는데

왜케 이쁘니. 에펠


가까이보면 별 볼품없는데 ㅎ 

배고프니까! Bir Hakeim 역 근처

Bistrot Park.  한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프렌치 레스토랑. 

런치코스로

다시 꼭 먹어보고싶었던 에스까르고. 역시 나이먹으니 맛도 달라진다. 너무 좋아! 바질페스토 황홀

푸아그라와 유자소스, 파운드케이크같은 브래드

등심스테이크

딸기망고아이스크림

딸기스무디 

친절하신 사장님 안내로, 버스타고 이동하기로

파리 어느곳이든 에펠은 보인다

다리건너려 하는데

우연히 발견한 인셉션의 그 다리. 꺄하하, 놀란 발견. 놀란?

adieu!

무지개 횡단보도

72번을 타면

센강을 따라 이렇게 주우우욱- 구경하며 갈수있다

샤틀레, 오페라, 생제르망 -  안가본곳이 없군!   파리 시내에서 지하철을 이렇게 안타고 다닐줄이야.


# 20140307. 트로카데로. 에펠탑. Bir Hakeim. Bistrot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