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xico, cancun
HONEYMOON 03
BbaN
2015. 2. 10. 07:30
Goooooood morning, cancun!
오늘도 짱짱한 햇살아래 사람들은 일찍도 일어난다
룸에만 있기엔 시간이 아깝지
따가운 햇빛아래
해장용 치킨스프, 히히 맛나다
또또 물놀이
위치좋은 비치베드는 6시부터 나와야하더라
햇빛이 뜨거우면
풀에 들어가고
추우면 나오고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어디가 바다고 어디가 풀장인지
밀가루
딥슬립
경직
부끄부끄
비치베드
바다로 달려가고파
힛. 또 치즈버거
모기퇴치용 팔찌같은 핑크. 선팔래스 허니문용
우~♥
또 파도놀이!
나 데리고가
죽겠어 이러다
온다 온다
캬. 하얗다
자 어서
데리러 와
이제 나 놀께!
간다
고고!
온다
아씨
왔나?
악
우악
컥
씬난다!
푸흡. 버릴수 없는 사진. 너무 웃기닼ㅋㅋㅋ
물 튀는거바. 아휴
이제
고요하다
힛. 또 오네
EL ALAMO 에서 뷔페
냠냠. 물놀이 하고나면 배고픔
갑자기 뭔가 사라졌다 했더니. 잠시 쉬고 코코봉고 가자하고 뻗음. 허허. 밤되서 일어나 룸서비스 :) 또 수리술술. 끝!
# 201502 칸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