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N 2012. 4. 25. 16:33





누구나 갖고 싶은 물건, 소유하고 싶은 사람이 있지만

얻고 난 후엔 함께 자연스레 잊혀져 간다

소유란 이렇듯 손안에 넣는 순간 흥미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단지 바라보는 것은

아무 부담 없이 보면서 오래도록 즐길수 있다

소유로부터 자유로워야한다


사랑도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