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02

둘재날 아침. 숙소 뒤편으로 에티엔마르셀역으로 가는 길에는 상점이 모여있다

생각보다 분주하군

애기사과들 맛나보인다

이동네에서 꽤 많이 즐겼다 담배가게, 약국, 과일, 정육, 카페 - 슈퍼만 없다

히히 아침마다 우리의 첫끼를 챙겨준 카페

모닝세트, 커피&크로와상 2e

기요미

가보실까나

우체통 색 이쁘다

도란나 손지 하나

퐁피두센터(

Centre Pompidou)

프랑스 파리의 보부르에 있는 예술·문화 활동의 여러 기능이 집결된 건물

줄 봐

현대미술의 메카로서 파리 문화예술의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곳

크크 뛰댕기다 넘어짐

아 이거 갖고싶다

who are u ?

멕시코의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

새침하네 

wouf wouf

스트라빈스키 광장(Place Igor Stravinsky) 

퐁피두 센터 앞에 자리한 광장이다. 

러시아 출신 현대음악가 스트라빈스키를 기념하기 위한 곳, 광장 중앙에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형상화한 분수가. 

갤러리 마구들어가보기

설치가 신기

빈티지샵

madam? mademoisell?

chu -

도심속 회전목마라니 +_+

시청이다. 서울처럼 아이스링크가 있다. 디제이도 있다. 엄청 씬난다!

샌강을 배경으로 어색어색

흐려도 충분하다 

노트르담 대성당(Cathedral of Notre-Dame de Paris). 12세기 고딕 건축의 걸작 노트르담 대성당은 센강 시테섬에 자리

히야

눈이 막 반짝반짝

Des Routes de France! Point Zero! 성당앞에 이 동판을 밟으면 다시 프랑스를 오게된다는. 

그래서 서 내가 또 왔나보다 오데옹거리. 프랑스 파리 센강에 왼쪽에 위치한 유명한 서점 거리다. 

오래된 건물들과 함께 고서점들 전문서점, 헌책방, 출판사 등이 다양.  

그중 난 . 셰익스피어&컴퍼니(Shakespeare & Company)헤밍웨이가 즐겨 찾던 서점이다. 꺄하

100여 년의 역사! 영화 <비포 선 라이즈>의 속편인 <비포 선 셋>에서 두 주인공이 9년 만에 재회한 장소로 유명하다.

우리 인증도 한번 해주고!

메세지하나 남겨주고!

에코백 하나 겟! 흐흐 사진 오디갔지

생 미셸 거리(St. Michel Street). 샹젤리제 거리, 몽파르나스와 더불어 파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생 미셸 분수. 만남의 광장. 밤엔 정말 북적북적. 저 뒤에 황금색의 판토마임하는 분때문에 기겁.

식사시간! Le Bistro Saint Andre. 런치코스

음 앙트로 리조또 +_+ 마이쪄

본식은 감튀가 짱.

저 스파게티 면이 정체불명

스타벅스.  프랑스까지와서 굳이 스타벅스를.. 날씨가 너무 추웠다. 따뜻하고 양많은 그 무엇이 필요 ㅠㅠ

생 쉴피스 교회(Eglise St. Sulpice) 파리에서 두 번째로 크며 1646년부터 1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건축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도 있다

무엇보다 스테인드글라스가 너무 단아하고 예쁘다

생제르망 데프레를 지나 다시 걸어걸어 숙소로

시장에서 빵사고 

치킨도 사고

샐러드도 사고

냠냠

오늘 나의 쇼핑목록. 캬 -

# 20140301. 퐁피두센터. 시청. 노트르담 대성당. 생 미셸거리. 셰익스피어앤컴퍼니. 오데옹. 생 쉴피스. 생제르망데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