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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n, and -
이런. 새벽 3시 30분까지 공항. 일정 계산을 잘못한 탓에, 마지막밤이 사라졌다 나의 허니문 디너도 그렇게 사라졌다. 코코봉고도 사라졌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뭐라도. 찰칵텍스리펀하는 곳에 가서 30분을 대기했지만, 나타나는 사람은 없었다새벽이라 몇 군데 문열지도 않은 곳에서 또 조금조금 기념품도 사고 기다림. 휴 이때 정말 싫었다AA. 망할 AA. 다시는 타기 싫다잠도 못자고 마음도 아프고, 힘들게 힘들게 올라타고 출발. 멋지다. 블루메사 저수지. 콜라라도에서 제일 큰 호수란다. 비행기 맵과 대조하며 구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찾아봤는데 엄청 멋진 곳이다.배고프니까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휴 좀 쉬어야지하는데 시애틀. 시애틀에 왔다. 기장은 잠시 시애틀에 경유하여 40분간 정유를 한뒤에 출발할거..
노을이 진다. 마지막 밤이 되어간다아쉬워호텔에 도착해서추위와 피로를 달래고 룸서비스- 히히. 쇼핑하러 가기로했다. 버스정류장이 칸쿤st나 어릴때나 쓰던 버스티켓같다R1 버스는 낡았다고 타지 말랬지만이런 노을 보면서 달리는데 아돈케어 - 라이슬라 쇼핑몰. 칸쿤 최대의 쇼핑몰미국인들의 휴양지라 물가가 쎈편이지만규모도 크고 구경거리도 쏠쏠역시 쇼핑의 재미는 로컬아이템!술술술 - 갖고싶다salt & pepper쪼코쪼코데낄라데낄라hot sauce, salsa, 또 뭐지. 아 진짜 갖고싶었는데 색이 진할수록, 독하다 크 - 기요미다얘도 탐났다hola! 솜브레로(Sombrero). 저 모자 이름 :)고마운 분들에게 전할 많은 선물을 샀다. 정작 가장 갖고 싶었던 구찌 선글라스를 못샀다 ㅠㅠ 돌아오는 버스안. 선팔래스..
good morning! ♬이른새벽. 모닝셀카. 밋밋하다. 부페가 오픈을 하지않아 바에 간이 조식이 준비되었다. 푸짐하게 먹었다해가 뜬다뛰어 나갔다길게 찍어줘서 감사할 따름예쁜 백사장분위기 있는 남자아침부터 파도가 거세다해가 뜨고 벌써 베드준비하는 사람과 베딩하는 사람우린 버스를 타고 라이슬라를 지나이곳에 도착포카리스웨이트 광고마냥 파란멋지다. 해적선이다근데 재미없단다보트를 기다리며jolly roger. 해적깃발어색한 브이타이머해놓고 뛰어가 앉을때 식겁. 그래서 표정이 저렇다그래. 여긴 멕시코 칸쿤이다도망가지도 않는 까마귀. 넌 귀엽다. 일본 까마귀는 독수리같던데 오오. 빛받으며 도착.우리가 타게될 멋드러진 보트. 유람선? 졸리라저가 우리 보트에도! 우리도 해적이다!자자 출발하자출발과 함께 데낄라 한잔...
새벽이다또 잠이 오질 않아 일찍부터 깨서해뜰때까지 파도소리듣기못참고 내려와배고푸니까 :)푸짐푸짐오늘은 VM(Vacation Money)로 액티비티를 즐기기로. 팔라스 계열과 몇몇 호텔에서는 VM을 지원해준다우리는 $1500, 이었지만 숙박일과 호텔에 따라 상이하다버스를 타고15분-20분정도를 달려많은 호텔과 리조트를 지나야한다. 선팔라스는 넘 멀어 ㅠㅠ아쿠아월드 도착! 우리는 가이드가 만류한 "정글투어"를 하기로 했다.티켓을 산건가 받은건가.저런 멋진 보트를 예상했건만.따라 들어가면이렇게 많은 보트들이 쨔쟌! 스노쿨링장비도 받고신원보증을 위한 몇가지도 적고아가꺼 입었나난 머리가 왜케 크지보트에 탑승하고 벨트착용우리가 탄것은 아쿠아트위스터! 멋들어진다아. 보트를 몰아준 선장은 카를로스라고 했다. 잔잔하게 ..
Honeymoon밀월. 꿀같이 달콤한 달이라는 뜻으로, 결혼 직후의 즐겁고 달콤한 시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말. 신혼으로 순화너무나 예쁜단어. 느낌도 좋다 결혼식과 피로연으로 정신없이 보낸 와중에, 눈에 띄는 철저한 준비성웨딩액자. 사진도 좋고. 프레임도 좋고. 줄리엣로즈도 좋고 :)더운나라 간다고 너무 가벼운 옷차림.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덜덜떨며 공항철도 기다리기.청라국제도시역 - 운서 - 공항화물청사 -인천국제공항. 영종도를 잇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지나는 공항철도. 저멀리 우리집이 보인다공항철도 역은 지하 1층. 스케이트장도 설치되어있고점심부터 먹으러 이동, 시간여유가 있으니 지하 1층의 식당가로 그나마 사람이 적었던 분식집 Food On Air. 맛이 있다!지하 1층의 또 다른 편의시설, 크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