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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n, and -
슬프다. 2e 짜리 크로와상과 알롱제RER티켓도이 골목도! 흐어엉어 ㅠㅠRER B선을 타고샤틀레 레 알(Chatelet-les-Halles Metro Station)여기까지는 순조로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림길에서 내림휴. 저 멀리 힐끔힐끔 우리를 보던 외국인이 친절히 알려줬다샤 르 드골가냐. 그렇다. 내려서 다음꺼 타라. 이건 이방향 아니다. 오 고맙다. 오 지쟈스. 무사히 도착. 반갑네 모노레일샤 르 드골 도착. 유럽여행의 꿀포인트. 텍스리펀. 요기들려서 매장에서 받은 영수증과 몇몇 서류에 사인한거 체크하고요기에서 저 아가씨한테 다시하번 체크하고 바로 현금으로 받을거라 줄안서고 슈슉 가서 받음 ㅎ 10원짜리까지 챙겨준다체크인하고 남은 시간남은 맥주로 시간보내고요놈 맛나네 한참 줄서서..
히히 난 시테섬이 좋아! 콩시에르쥬리(La Conciergerie) 원래는 궁전. 왕들이 궁전을 루브르로 옮기고 감옥으로 바뀌었다마리 앙투와네트가 단두대에 처형되기 전 수감되었던 곳으로 유명. 저 뒤에 보이는 첨탑은 생트샤펠다시 노트르담 대성당으로.어디있게찾아바!노트르담성당 옆의 센 강변에서부터 대성당 뒷부분까지 연결되어있는 광장. 요한23세광장요 귀여운 녀석. 우리 타고있던 시소에 갑자기 나타나 같이 탄다흐믓하게 지켜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뒤로하고 우리랑 한창 시소타고 놀던 아이, 뭐라고 계속 말하던데 뭐였을까.으음 너무좋아! 거리마다 노래와 연인이 넘친다중앙에 네오 고딕 양식의 성모 마리아 분수도 있다어색한 파리지앵 놀이. 그냥 누가 봐도 여행객 그렇게 시테섬을 뒤로 생루이섬으로 넘어갔다유명하다는 ..
플로헝쥬에서 셋째날! 그리고 마지막 날..수제레몬차와 비스킷. 히히 마이쪄 비스킷.오늘은 뒤뜰을 구경하러 :) 손지 테라스에서 삐엘부모님 집쪽 테라스로 넘어가면 이런 뷰 - 계단으로 내려가면 창고 - 저 표지판 너무 좋아 많은일을 할수 있을거같은 작업장잔디도 좋고 나무도 많고삐엘과 부모님이 일하는 곳에서 본 집 흐흐 좋다.치즈와 육류가공품 판매 냠냠 뜯어먹고싶다i lovit!파란창고꼬꼬마 퍼레이드 진쨔크다호잇호잇연사놀이내숭얌전가족사진. 하아 보고싶다프랑소와즈가 준비한 마지막 만찬. 뼈가붙은 도가니를 푹푹 익혀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파스타. ㅋㅋㅋㅋㅋ 막 붙임 ㅋㅋ그리구 하나와 나의 저녁이 되어줄 김치볶음밥 :) 진짜 맛있는데 ㅠㅠ오늘은 메스(Metz). 프랑스 북동부 로렌 지방 모젤의 도시다. 많은 성당..
절벽에 나란히 붙어있는 집들창문이 작고 귀엽다한산한 거리우리동네같네오, 띵구 전화다 rue munster4 Bisserweg, 1238 Lëtzebuerg, 뤽상부르오리궁디 팡팡! 뭔가 아기자기하고 조용하고 완전 심플독일하고도 비슷한거같고잠시 휴식.헤헤코코아가 맛나다고!삐엘은 기네스montee du grund요새의 국가답게 언덕도 만만치 않다 정갈하다 옛 성문이겠지우오귀여운 표지판 치마폭이 좁아서 힘듬 ㅋㅋㅋㅋ앗, 저기는그랜드 두칼 궁전(Grand Ducal Palace) 후문뒤뜰을 지나그랜드 두칼 궁전은 1418년에 세워져 룩셈부르크 시청사로 사용. 그러다 화재로 소실된 것을 1573년에 재건. 으힛 이뻐 룩셈부르크 아가씨 :)기욤2세광장(Place Guillaume II) 룩셈부르크를 지배했던 기욤2..
플로헝쥬에서의 두번째 아침! 프랑스에서는 벌써 6일째다아침은 든든히. 근데 이 씨리얼 맛이 별로다오랜만에 메이크업하고 기분좋아졌다흐흐 개발 기요오 멍멍꺄미가 만들었다는 수제도넛! 아 맛이 아아아 :) 왜케 다들 요리 잘해?손지와 삐엘의 청첩장. 오른쪽 그림은 도미니크의 作날이 너무좋아자꾸자꾸 사진찍고 햇빛쐬고 나가고싶어 안달 :-)점심식사에는 과일과소세지와 감자. 돼지고기슈크루트. 프랑스 알자스지방 전통음식. 양배추를 소금에 절여만든 유럽식 김치인 셈. 진- 짜진짜 맛잇다 >_
트리어를 뒤로하고 삐엘네 가족과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부랴부랴 -안녕, 레나. 삐엘의 조카. 보조개가 매력적삐엘의 엄마, 프랑소와즈 식전주로 샴페인 준비중이시다흐흐 어색한 꺄미17살인줄 알았다는 삐엘의 작은할아버지, 덕분에 자꾸 웃음흐흐, 삐엘하고 닮았어 레나삐엘, 삐엘아빠친구, 도미니크살라미, 우리나라에서 먹는거랑 완전 다른 맛! 계속 집어먹는다 ㅠㅠ마이쪄 ㅠㅠ삐엘 누나, 왕 와인 :)오손도손삐엘 작은할아부지 완전 귀여우심 크크,프랑소와즈의 수제피자파티!가끔 이렇게 요리하고 친척친구들이 모인다고 한다도란도란미라벨(Mirabelle)이라는 열매로 만든 브랜디라고 ;P 엄청 쓰다 흐흐 디저트 초코무스손님들과 남자들이 나가고, 스피커들고 내려옴 꺄미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튼다레나 폼은 잡는데잠시 망설이더니꺄하하하..
오오 독일트리어(Trier) 룩셈부르크의 국경에 가까운 독일의 역사깊은 오래된 도시출구 멋남 꺄 귀여워 꼬꼬마들 트리어 대성당(Trierer Dom)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성이었던 곳에 지어진 성당. 초기에는 현재 규모의 4배 정도두꺼운 벽과 작은 창이 앙증맞다 트리어에 있는 로마 유적과 성모 마리아 성당을 비롯한 종교 건축물과 함께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어마어마하다너무 예쁘고 화려하다 미사보고싶다 꺅! 손잡이손지 미안 갇힘?어디가왠지 교회성물이 멋스럽다 카페에서 잠시포르타 니그라(Porta Nigra). 라틴어로 ‘검은 문’이란 뜻. 로마시대 게르만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지어진 성문 성문으로 성위에 올라가면 트리어구시가지가 잘 보인다고.지어진지 1600년정도검은이끼가 멋있다성 간..
플로헝쥬. 삐엘네 집. 부모님과 동생이 함께 살고있다. 곧 손지의 신혼집도 :)파리에서 이만-큼이나 떨어져 있다. 손지와 삐엘은 출근. 난 집구경기다란 거실. 흐흐출입구에서 본 부엌과 거실손지 작업실. 안방과 옷방은 어디갔지!뒷마당테라스에서 뒷마당과 건너편 삐엘 부모님집까지도 연결캬 -띵띵 부음아침식사. 비스켓. 버터. 누텔라. 라즈베리잼. 캡슐커피.실내화 귀요미 >_
생 미셸 거리(le Boulevard Saint-Michel) 샹젤리제 거리, 몽파르나스와 더불어 파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파리에 오면 꼭 들려서 사야한다는 약국화장품 나 역시 *_*러블리에르메스(Hermès) ???byebye샤르도네 데 프레(Chardenoux des prés)영국에 제이미 올리버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시릴 리냑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시릴 리냑이 운영 작지만 아늑한게 분위기 좋다저 조명과 액자의 조합이 +_+ Sancerre redstarter. 땅콩스프. 따뜻하고 고소하고 으아 +_+ main. 송아지고기가 들어간 맥앤치즈. 진짜 맛난데 짜desert. 초코무스타르트와 아몬드바닐라아이스크림. 아 달콤해봉 마르셰(Bon Marché)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항상 많은 ..
벌써 사흘. 오늘도 맑음!변함없이 출근도장을 찍고!괜히 아쉬운 마음에 한장찍고버스타러 가는길. 출근길이 이런기분이라면 ;_;74번 타자 뤽상부르 공원까지 가나보다!버스내부. 화사하다라탱지구 가는길클뤼니소르본역에서 하차오옷, 클뤼니 미술관(Musée de Cluny) 중세미술관이다. 2층 전시장과 도서관도 있다안에만 아주 살짝 들여다보고 나온다음? 소르본!소르본 대학(Université de la Sorbonne) 왕권보호받으며 프랑스 교육의 산실로 성장. 빅토르 위고도 나오고 ㅎ내부는 구경할 수 없다 공부할 맛 나겠네보기드문 파리의 극장필름상영인가. 후후 궁금하다헤헤 팡테옹으로 간다Hi, Stranger흣, 저멀리 에펠탑팡테옹(Pantheon) 다양한 문화공간. 교회, 지하 묘소, 왕실의 묘, 예배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