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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르셀로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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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밀라. 스페인, 유럽 최초로 지하주차장이 생겼다는 곳. 철제로 만들어진 테라스는 가면과 비둘기, 나팔꽃, 포도줄기, 야자수 잎으로 발코니가 장식되어 있다. 콘크리트를 처음으로 사용했다고. 까사밀라는 산! 까사바트요는 바다를 표현 :)맨 위에 옥상까지도 멋들어져 보였지만 우리코스는 외관 설명만 포함. 까사바트요. 그라시아 거리에 있는 '자연의 바다'를 형상화한 건물 가우디가 52세에 지은 작품으로 외관은 바르셀로나의 수호성인 성 조지가 악한 용과 싸우는 전설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한다 까사바트요는 뼈의 집이라고도 하는데 발코니와 기둥의 모양이 해골과 뼈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악한 용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뼈를 의미.나와 짝꿍은 이를 마지막으로 투어일행과 인사하고 그라시아거리를 배회했다사진이 없..
가우디투어의 하이라이트 사그라다 파밀리아 보는 내내 굉장히 벅차고 황홀했다 1882년부터 공사. 가우디가 남겨둔 설계도 그대로 진행중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앞쪽은 예수의 탄생을 상징가운데 보이는 사이프러스 나무. 환영의 뜻을 가지고 있다나무에 새와 황금알을 품은 펠리컨새는 성령, 펠리컨은 예수, 황금알은 인류를 상징한다고.인류를 위해 모든 죄를 안고 가신 예술을 사랑과 희생으로 형상화 한거라고 한다. 가우디 사망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6년 완공예정.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 된다총 4면에서 각기 다른모습을 나타내는 사그라다파밀리아설명이 너무 좋고 많은데 기억이 안나 😓 정문에서 완전 반대편인 또다른 문. 시련의 조각이 그득그득 앞쪽이 예수의 탄생을 나타냈다면, 뒷쪽은 예수가 돌아가시고 나서 3일후 부..
벌써 셋째 날! 오늘은 중요한 날! 가우디투어! 😁😁 [ 유로자전거나라 ]의 가우디워킹투어를 선택했다. 현지 대중교통 이용. 지식가이드 안내. 오늘은 손지커플과는 떨어져 따로 여행 아침일찍 호텔을 나섰다. 아침부터 거리를 청소하는 분주한 사람들 월요일 아침 출근길은 여기도 싫을테지 😔 투어 시작은 폰타나역 저런 창문있는 테라스에 살고 시프다 개별 수신기. 가이드를 졸졸 따라다니지 않아도 OK 까사비센스. 가우디의 첫작품 😎이름은 큰 의미 없이 집주인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까사는 스페인어로 집. 비센스가 이름이겠다. 지금은 공사중 😓 박물관으로 사용될 예정집주인이 타일공장을 해서 타일로 꾸미고, 저기 보이는 꽃은 금잔화! 자연이라는 소재를 담았다고 미니는 내꺼. 오도방은 짝꿍꺼 😆 내부는 이렇게 프린트..
캄프누 스타디움을 떠나 멍때리고오래된 역사가 멋지긴하고숙소로 돌아가는길, 작은 마켓이 열렸다 사고싶었던 치즈 ㅜ_ㅜ뚜론. 땅콩, 아몬드, 마카다미아 등에 꿀을 넣어 굳힌 캐러멜 과자인 스페인st. 누가 츄레리아. 츄러스파는 가게. 직원이 한국어도 조금 사용 XP 크크, 맛있어 :) 숙소돌아가는에는 항상 보이는 바르셀로나 대성당. 숙소는 기가막히게 잡았다. 예쁜 세일러같은 복장한 어르신들이렇게 귀엽게 댄스를 ㅎ TAPAS BAR. 현지식당은 마구 들어가야 제맛. 피카소 미술관 가다 들린 레스토랑 ㅎ 낮에도 밤에도 즐길수 있는 파타스바앗, 손지삐엘 갑자기 나타남 ㅋㅋㅋㅋㅋㅋ 손지 메뉴공부중 ㅋ 귀여워 ㅋㅋㅋㅋㅋ사람들이 꽤 많았다생선튀김. 가시도 연하고 맛있다 내사랑 에스텔라 +_+ 새우튀김도 맛나고 매콤한 ..
바르셀로나 대성당. Barcelona Cathedral. 웅장한 대성당으로 고딕 지구에 있는 대표적인 건물600년 동안의 건축. 조각 하나하나가 예술콤테스 거리 1928년 시청사와 주청사를 왕래하기 위해 만든 다리. 중세의 작품같다앗, 이건뭐지귀여운 분장을 하고 행렬이 이어진다오렌지드레스 입은 아기 완전 귀여워 >_
카탈루냐 광장으로 간다까르푸. 우리나라에서는 자리못잡고 떠난 프랑스의 대형할인 체인점스페인은 택시가 벤츠구나날이 좋았으면 노랑노랑 예뻤을 건물, 아치형 투도어 윈도우가 로망 :)에스파냐 광장. 카탈로니아 바르셀로나 프라자. Catalonia Barcelona Plaza Hotel, 아레나몰도 보인다오, 드디어 카탈루냐 광장 도착, 오른쪽 파란기계는 공항버스 발매권역시 여행객들로 붐붐지도펼쳐들고 이동한다. 블랙&옐로우의 택시컬러가 참 맘에 든다. 신호등까지 모야모야 이뿌자나헛, 집부터 찾는게 급선무라 둘러볼새도 없이 도착. Carrer de Ripoll, 27 08002 Barcelona집주인에게 안에서 페인트칠하고 계시던 페인터공이 전화해줌 ㅋㅋㅋㅋㅋㅋㅋ :P올라가는 계단:D유럽이라 좁고 가파른 계단이 ..
따단!이제 가는거다. 공철타고 밤 비행은 처음이다. 나는 이제 MS. 뭔가 중성적이야귀엽네 짝꿍 ♥coffee@works명절 연휴 전, 점심회식에 간단한 음주를 하는 회사분위기에 속을 달래야 햇다, 레몬슬러시 - gogo! 카타르 항공은 스페인 프리레라리가 바르셀로나의 메인스폰서귀엽다만 부직포 파우치, 좀더 고급스러웠음 하는 아쉬움구성품은 나쁘지 않다밥먹어야지. 개인적으로 기내식을 좋아라하는 터라, 맛 좋게 먹고또 맛있게 먹고, 와인은 콸콸 마시고어거스트러쉬, 여태 이 명작을 안보고 있었다. 술기운에 흥에 취해 들썩이고 싶었지만 기내에 묶인 몸개인적으로 카타르 항공은 깔끔하고 깨끗했다. 곧 도착한 도하공항도 카타르 항공이 운영한다지걱정을 안고 엄청난 포스팅을 훑었지만. 역시 경험해보면 알지 - 좋다좋아왠..
벌써 일년, 이쁨받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결혼 1주년에는 따뜻한 나라가서 오붓하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새해연휴가 딱 걸렸다짝꿍은 조심스럽게 양가 부모님 허락을 구해보기로 한다. 역시 멋진 우리 부모님들. 난 바로 실행!-프랑스에 사는 커플은 갑작스런 권유에 흔쾌히 동행하기로 한다. 사실 친구와 나의 독단적인 행동이다 :D우린 기대에 잔뜩 부풀어 매일같이 메신저와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았다. 물론 조정해야 할 부분은 많았다-내가 잘하는 짓, 시작 다섯달 정도의 여유는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기간이다. 개인으로 알아보니 터무니없이 비싸진다에어텔로 알아보니 답이 생긴다. 여행사 상품으로 에어텔을 알아본 뒤, 숙소 조정을 요청한다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알아보려고, 여행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