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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파리 (11)
bban, and -
슬프다. 2e 짜리 크로와상과 알롱제RER티켓도이 골목도! 흐어엉어 ㅠㅠRER B선을 타고샤틀레 레 알(Chatelet-les-Halles Metro Station)여기까지는 순조로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림길에서 내림휴. 저 멀리 힐끔힐끔 우리를 보던 외국인이 친절히 알려줬다샤 르 드골가냐. 그렇다. 내려서 다음꺼 타라. 이건 이방향 아니다. 오 고맙다. 오 지쟈스. 무사히 도착. 반갑네 모노레일샤 르 드골 도착. 유럽여행의 꿀포인트. 텍스리펀. 요기들려서 매장에서 받은 영수증과 몇몇 서류에 사인한거 체크하고요기에서 저 아가씨한테 다시하번 체크하고 바로 현금으로 받을거라 줄안서고 슈슉 가서 받음 ㅎ 10원짜리까지 챙겨준다체크인하고 남은 시간남은 맥주로 시간보내고요놈 맛나네 한참 줄서서..
히히 난 시테섬이 좋아! 콩시에르쥬리(La Conciergerie) 원래는 궁전. 왕들이 궁전을 루브르로 옮기고 감옥으로 바뀌었다마리 앙투와네트가 단두대에 처형되기 전 수감되었던 곳으로 유명. 저 뒤에 보이는 첨탑은 생트샤펠다시 노트르담 대성당으로.어디있게찾아바!노트르담성당 옆의 센 강변에서부터 대성당 뒷부분까지 연결되어있는 광장. 요한23세광장요 귀여운 녀석. 우리 타고있던 시소에 갑자기 나타나 같이 탄다흐믓하게 지켜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뒤로하고 우리랑 한창 시소타고 놀던 아이, 뭐라고 계속 말하던데 뭐였을까.으음 너무좋아! 거리마다 노래와 연인이 넘친다중앙에 네오 고딕 양식의 성모 마리아 분수도 있다어색한 파리지앵 놀이. 그냥 누가 봐도 여행객 그렇게 시테섬을 뒤로 생루이섬으로 넘어갔다유명하다는 ..
생 미셸 거리(le Boulevard Saint-Michel) 샹젤리제 거리, 몽파르나스와 더불어 파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파리에 오면 꼭 들려서 사야한다는 약국화장품 나 역시 *_*러블리에르메스(Hermès) ???byebye샤르도네 데 프레(Chardenoux des prés)영국에 제이미 올리버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시릴 리냑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시릴 리냑이 운영 작지만 아늑한게 분위기 좋다저 조명과 액자의 조합이 +_+ Sancerre redstarter. 땅콩스프. 따뜻하고 고소하고 으아 +_+ main. 송아지고기가 들어간 맥앤치즈. 진짜 맛난데 짜desert. 초코무스타르트와 아몬드바닐라아이스크림. 아 달콤해봉 마르셰(Bon Marché)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항상 많은 ..
벌써 사흘. 오늘도 맑음!변함없이 출근도장을 찍고!괜히 아쉬운 마음에 한장찍고버스타러 가는길. 출근길이 이런기분이라면 ;_;74번 타자 뤽상부르 공원까지 가나보다!버스내부. 화사하다라탱지구 가는길클뤼니소르본역에서 하차오옷, 클뤼니 미술관(Musée de Cluny) 중세미술관이다. 2층 전시장과 도서관도 있다안에만 아주 살짝 들여다보고 나온다음? 소르본!소르본 대학(Université de la Sorbonne) 왕권보호받으며 프랑스 교육의 산실로 성장. 빅토르 위고도 나오고 ㅎ내부는 구경할 수 없다 공부할 맛 나겠네보기드문 파리의 극장필름상영인가. 후후 궁금하다헤헤 팡테옹으로 간다Hi, Stranger흣, 저멀리 에펠탑팡테옹(Pantheon) 다양한 문화공간. 교회, 지하 묘소, 왕실의 묘, 예배당 등..
로댕미술관 너무 좋은데. 아쉽지만 - 서둘러서둘러 오르세미술관을 가야지요! 히히오르세미술관(Orsay Museum) 오르세역(驛)을 개축하여 인상파 회화를 비롯한 19세기 미술작품을 소장한 미술관오르세도 오늘은 프리!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엄청 기다릴줄 알았는데30분만에 슝!5층에서 내려다본 꺄하 - 나도 여기서 식사하고싶었지만 ㅠ잠시 휴식여기서도 외국인이 찍어주겠다며.. 우린 괜찮은데. 꺄하 루브르!음 우리는 5층부터 인상파화가들의 전시부터 관람하며 내려왔다. 난 르누와르와 모네가 좋아 !배고픔 헉헉. 크레페튜나바게트 샌드위치. 딱딱. 근데 맛남. 히히고소하고 따뜻하고 흐흐뒤에 바토무슈. 비켜! 센강을 다시 지나튈르리정원(Jardin des Tuileries) 콩코드광장과 루브르박물관 사이에 위치한 튈..
셋째날 아침. 온몸은 쑤셔도 나가야한다. 햇살이. 나를 부른다. 히히히히히히 파란대문. 우리숙소. 하루만에 비번두개도 외워버리기 :) 나도 내 집에 이런거 하고싶다하늘길!조금 시간이 지체되었다. 서둘러 빵오오오 요고요고 맛좋다.오늘은 박물관투어. 자 여기 샤틀레에서 샹젤리제 클레망소 도착.그랑팔레(Grand Palais) 전시, 미술관크기가 어마어마흐흐 날이 좋아 그냥 막 신난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re Ⅲ)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꺄하!에펠탑이 막 보여지나며 촬영하던 프랑스 아자씨가 우리 찍어주시겠다고 크크, 카메라 좋은거 가졌던데 역시! 냠냠 바게트 센느강 에펠탑 - 파리지앵알렉상드르 강을 지나 또 신나서 폴짝 거림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현대사 박물관, 생 루이 앵..
둘째날의 밤이 되었다. 부랴부랴 다시 출발! 오늘밤은 몽마르뜨. 파리의 유일한 언덕.뭐지 이남자.개구쟁이같으니바르베 로쉬슈아르에서 피갈? 아베쎄? 어딘가로 내렸다. 카메라 주의하라고 신신당부.아랍인과 흑인들이 그렇게 말을건다. 괜히 좋다사크레 쾨르 성당(Sacred Heart Cathedral)미사맥주없니히야 성당을 돌아테르트르 광장(Place du Tertre)관광객들을 상대로 초상화를 그려주는 무명화가들이 밀집해 있는 광장인데 늦은 시간이라 없다그랬더니 얘들이미쳤다. 기엽게.뾰롱 음 저 뒤에 달리.:) 연출외국인들은 어쩜 사진을 다 이렇게 찍지?놀고싶다! 오 라팽아질. 오래된주점. 앙드레 질의 토끼그림. 피카소와 가난한 화가들이 드나들었다던.이런 골목. 좋으다음?엇?헛?히히 :)뮬랑루즈. 스트립쇼. ..
둘재날 아침. 숙소 뒤편으로 에티엔마르셀역으로 가는 길에는 상점이 모여있다생각보다 분주하군애기사과들 맛나보인다이동네에서 꽤 많이 즐겼다 담배가게, 약국, 과일, 정육, 카페 - 슈퍼만 없다히히 아침마다 우리의 첫끼를 챙겨준 카페모닝세트, 커피&크로와상 2e기요미가보실까나 우체통 색 이쁘다도란나 손지 하나퐁피두센터(Centre Pompidou)프랑스 파리의 보부르에 있는 예술·문화 활동의 여러 기능이 집결된 건물줄 봐현대미술의 메카로서 파리 문화예술의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곳크크 뛰댕기다 넘어짐아 이거 갖고싶다who are u ?멕시코의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새침하네 wouf wouf스트라빈스키 광장(Place Igor Stravinsky) 퐁피두 센터 앞에 자리한 광장이다. 러시아 출신 현대음악가 스트..
밤이다파리의 밤 플라스 방돔. 리츠 호텔과 세계적인 보석브랜드가 모여있다. 세계에서 가장 '호사스런 터' 눈돌아간다.라뒤레. 너무 달달한건 안좋아하지만 여기는 프랑스 아닌가. 먹어봐야지아 - 이건 냠냠 아니다. 사르르. 휙휙 없어진다.생 마들렌 성당(Paroisse de la Madeleine). 로마신전풍의 건축물. 나폴레옹 시대에는 기념관으로 사용. 이후 성당으로 파리 명품거리 생토노레(Rue Saint Honore)엘리제궁(Élysée Palace) 프랑스 대통령의 공식 관저로서 대통령 사무소가 위치했으며 장관 회의도 이곳에서 열린다.문앞에서 너무 귀여운 경비아저씨 만나서 박장대소. 크크크 헤헤 기요미 :)프랑스 마트 모노프릭스프랑스 파리의 중심가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으로 유명한 드골 광장에 이르..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여 탑승수속, 수하물탁송, 출국심사까지 완벽하게! 하고싶었으나 공동운항편은 안된댄다. 퉤또 공항을 알뜰살뜰 이용하기 위해서 셀프체크인, 자동수하물 서비스도 이용하고 싶었으나 공동운항을 또 안된댄다. 퉤퉤자동출입국심사만 등록하고 슝 - 나왔다. 코드쉐어 별로다.좌석은 http://www.seatguru.com 비행편명 입력후 눈으로 좌석확인. 대한항공으로 전화해 직접 픽스. 서둘러 좋은좌석으로! 니나니뇨~에어프랑스 기내 모니터와 리모컨엄청 불편한 헤드셋과 오래되어 낡아보이는 담요. 이 리모컨 엄청 불편하다 저기서 안빠져서 아오!흐흐 두시간정도 지났을 즈음 신나는 맥주타임. 저 로즈마리 비스킷은 정말이지. 으엑와인은 레드. 프라스틱병에 귀요미처럼 주고. 음식은 죄다 짜다. 배고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