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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PARIS. 03

BbaN 2014. 5. 20. 20:16

로댕미술관 너무 좋은데. 아쉽지만 - 

서둘러서둘러 

오르세미술관을 가야지요! 히히

오르세미술관(Orsay Museum) 오르세역(驛)을 개축하여 인상파 회화를 비롯한 19세기 미술작품을 소장한 미술관

오르세도 오늘은 프리!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엄청 기다릴줄 알았는데

30분만에 슝!

5층에서 내려다본 

꺄하 - 

나도 여기서 식사하고싶었지만 ㅠ

잠시 휴식

여기서도 외국인이 찍어주겠다며..  우린 괜찮은데.


꺄하 루브르!

음 우리는 5층부터 인상파화가들의 전시부터 관람하며 내려왔다. 난 르누와르와 모네가 좋아 !

배고픔 헉헉. 크레페

튜나바게트 샌드위치. 딱딱. 근데 맛남. 히히

고소하고 따뜻하고 흐흐

뒤에 바토무슈. 비켜!


센강을 다시 지나

튈르리정원(Jardin des Tuileries) 콩코드광장과 루브르박물관 사이에 위치한 튈르리

파리의 휴식처. 

냠냠

조금더 따뜻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여기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하고 

구경하고

나도 파리 시민처럼 :)


이렇게?

늦은 봄부터 초여름이면 장관이겠다. 

새 아빠 1

새 아빠 2

칼루젤 개선문을 지나 쨔쟌. 루브르 박물관도 등장.   

퐁데자르(Bridge of the Arts) 예술의 다리. 자물쇠 덕지덕지

저멀리 퐁네프(Pont-Neuf Bridge) 센강에 있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것

영화 '퐁네프의 다리'로 유명하지만. 실제 저기선 촬영 안했다고!

간이상점에도 두리번

퐁네프도 지나치고


콩시에르쥬리(La Conciergerie) 저 멀리 법원 청사 내에 위치, 중세부터 19세기까지 감옥, 지금은 국립 역사기념관

시청과 생폴을 지나 마레지구로 - 

히히 삐엘 오랜만! 

거리의 악사들도 왜케 멋지던지

거리거리마다 노래가 ♩♫


chu-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고

거리마다 눈길가는곳이 너무 많다

오 - 외국인 

:P 

데킬라+맥주.  데스페라도  내취향 아님.

Pizza Sant Antonio

조금 매콤한 소스로, 페퍼론치노가 그득담긴 매운 올리브오일을 뿌려먹고

볼로네제는 왜케 면이 불었니

파스타와 피자는 이탈리아에서.

마레에서 저녁먹고 숙소까지 걸어걸어걸어 왔다. 참 마니도 걷는다. 아침에 지하철 탄뒤로 왠종일 걸었다.


삐엘이 숙소에 와서 추가비용을 내고 한방에서 지냈다. 우리는 별실이기에 타인의 눈치따위 없었다.

숙소에선 도란도란 이야기꽃. 삐엘은 자꾸 시그널음악같은 BGM을 들려주며 노래제목 맞추기를 한다.

하나는 자꾸 맥주를 마신다. 손지는 졸려고 한다.  난  이밤이 너무 좋다.


# 20140302. 오르세미술관. 튈르리정원. 퐁데자르. 센강. 퐁네프. 마레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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