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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nge. 07 본문

France

Florange. 07

BbaN 2014. 5. 28. 16:46

플로헝쥬에서 셋째날! 그리고 마지막 날..

수제레몬차와 비스킷.  히히 마이쪄 비스킷.

오늘은 뒤뜰을 구경하러 :) 손지 테라스에서 삐엘부모님 집쪽 테라스로 넘어가면 이런 뷰 - 

계단으로 내려가면 창고 - 저 표지판 너무 좋아 

많은일을 할수 있을거같은 작업장

잔디도 좋고 

나무도 많고

삐엘과 부모님이 일하는 곳에서 본 집 흐흐 좋다.

치즈와 육류가공품 판매


냠냠 뜯어먹고싶다

i lovit!

파란창고

꼬꼬마 퍼레이드



진쨔크다

호잇

호잇

연사놀이

내숭

얌전

가족사진.  하아 보고싶다

프랑소와즈가 준비한 마지막 만찬.  뼈가붙은 도가니를 푹푹 익혀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파스타. ㅋㅋㅋㅋㅋ 막 붙임 ㅋㅋ

그리구 하나와 나의 저녁이 되어줄 김치볶음밥 :)  진짜 맛있는데 ㅠㅠ

오늘은 메스(Metz)프랑스 북동부 로렌 지방 모젤의 도시다. 많은 성당과 중세 저택, 18세기의 건물이 있다

생테티엔 대성당(Cathedral of St. Etienne). 13-16세기 고딕양식 건축물 높이 8m의 탑이 솟아 있다. 엄청 웅장하다

파리의 노트르담과는 또 사뭇 다른 느낌

감탄. 

또 감탄

특별 클로즈업. 샤갈의 작품

메스시 관광센터앞에 있던 안내판. 차양이 더 이쁘긴했는데 :)

18세기 클래식 예술의 전형을 보여주는, 암광장(Place d'Armes)

시내구경



느꼈을지 모르지만 이 도시에는 노란 흙이 난다고. 그래서 벽돌들이 다 노란색. 지방소도시들은 고유의 컬러를 갖고있다고

파란 문

빨간 문

시초라 그런지 곳곳에 회전목마가 많은 프랑스.

앗 벤츠버스!

이히

생 떼띠엔느 대성당과 암 광장앞 카페.  어느새 꺄미와 프랑소와즈가 메스로 와 함께 만났다

햇빛이 너무 좋은데

바람도 너무 많이 불어 안으로 ;_;

프랑스에는 아메리카노가 없다. 메뉴판엔 에스프레소만 있을뿐.  그럴땐 카페 알롱제(Cafe Allonge)를 주문 


사랑스런 커플

사랑스런 모녀

히히. 우리 마지막 컷

노을에 물든 성당. 더 멋스럽다

앗 기요미

이 강이 모젤로 흐르려나. 섬으로 가는 길이라고 -

섬 안의 19세기 초, 독일 지배 하에 세워진 새사원 떵플느프(Temple Neuf)


그새 해떨어진다.  후후

귀요미

차타고 지나가는 애들이 락앤롤을 아주 크게 외치고 ㅎ

파리로 가는 TGV를 타기위해, 메스 기차역

사진은 없지만. 손지 부둥켜안고 엉엉 울었다 왜케 눈물이 나던지. 그참..

다시 파리로.


파리 동역(Gare de Paris-Est)도착

오던길을 기억해내며

파리는 더 춥네

파리는 종착역을 확인하며 따라가야 한다


에티엔마르셀까지 도착

파리투어호스텔(4rue mandar paris 75002. http://paristourhostel.com)

5층 도미토리 뷰.

해물볶음밥과 김치볶음밥. 손지네서 식사로 포장. 맥주에 스삭 해치우고

한잔 더, 생각이 나서 외출. 화장기없는 얼굴로 이 밤을 기억하기 위해.


# 20140306. 메스. 그리고 다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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