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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03 본문
가우디투어의 하이라이트
사그라다 파밀리아
보는 내내 굉장히 벅차고 황홀했다
1882년부터 공사. 가우디가 남겨둔 설계도 그대로 진행중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앞쪽은 예수의 탄생을 상징
가운데 보이는 사이프러스 나무. 환영의 뜻을 가지고 있다
나무에 새와 황금알을 품은 펠리컨
새는 성령, 펠리컨은 예수, 황금알은 인류를 상징한다고.
인류를 위해 모든 죄를 안고 가신 예술을 사랑과 희생으로 형상화 한거라고 한다.
가우디 사망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6년 완공예정.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 된다
총 4면에서 각기 다른모습을 나타내는 사그라다파밀리아
설명이 너무 좋고 많은데 기억이 안나 😓
정문에서 완전 반대편인 또다른 문. 시련의 조각이 그득그득
앞쪽이 예수의 탄생을 나타냈다면, 뒷쪽은 예수가 돌아가시고 나서 3일후 부활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가우디가 죽고나서 호셉 마리아 수비라치라는 현대 조각가가 만들었다
예수의 시련을 닮고 있는 만큼 화려함보단 간결함과 모던함이 묻어난다
성경 구절 하나하나 의미를 담아 조각했다고 한다
중심에 성모마리아의 예수 탄생한 모습.
주변은 말과 소의 형상으로 마굿간을 표현했다
숨이 턱 막히게
멋있다
자연주의를 신조로 닮고 있는 가우디의 대표 건축물인 만큼 진짜 숲인듯
나무가 우거진 숲의 모습은 연상시키는 내부를 위해 설계도를 두번이나 바꿨다고.
엄청나게 독보적이고 뛰어난 독창성을 갖고 있는지
신기하고 멋있고 진짜 우와- 연발
오로지 햇빛으로만 이 모든 조명을 만들어 내는 성당
빛을 고려해서 만든 스테인글라스
오른쪽 벽은 노란색과 주황색 스테인글라스
오후에는 오른쪽에서 햇빛이 들어와 따뜻한 느낌을 연출해준다
왼쪽 벽은 녹색과 파란색 스테인글라스
오전중에는 왼쪽에서 해가 떠 성당에 녹색과 파란빛이 가득하다고 한다
전세계의 언어로 새겨진 이야기
한글도!
후. 정말...
진짜 해가 떠있는거 같아!
은총받은 느낌 ㅋㅋㅋ
다시 외부. 반대편 정문에 예수가 못박혀 있는 모습인데
자세히 보면 인자한 표정이다.
그리고 신기한 십자가.
정면도 아래도 다 십자가 형상을 그대로 나타냈다.
이건 예수를 밀고하러 가기 직전 그에게 키스하는 유다의 모습. 뱀도 보인다
슬픈 얼굴
다시 안으로
노을같아
지하에는 건축의 이야기, 성당의 설계도 등 많은 자료가 박물관처럼 전시되어있다
가우디의 얼굴 조각상
완공의 모습인가
천재는 천재다
진짜 충격적인 아이디어
천장에 못을 두개 박아 실로 잇고, 모래주머니를 달고, 또 못을 박고 달고
그렇게 무게 중심점을 만들어 뒤집어 만들어 낸 설계다
완전 3D 설계
이런 천재적인 건축가의 작품을 실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완공되면 다시 와야지
# 201602 스페인 바르셀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