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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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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N 2012. 5. 14. 13:28

 

 

 

 

만난다는게 그렇더라.

누구나가 알듯이 어느 한쪽이 아파야되는건 당연한거고

더 맘을 주는 사람이 신경을 더쓰고 전화한통에도 서운하게 되더라.

 

남자와 여자는 어느글에서나 읽었듯이

남자는 말하지않아도 굳이 알거라믿으며

여자는 그걸 알면서도 또 표현해주길 바란다.

오히려 더 사랑을 받는쪽은 더 당당해지더라.

 

상대의 사랑을 고맙고 더더욱 베풀어주는게 아닌,

나는 이래도되 라는 생각에서 끝인거야

얘가 "나를 좋아하니깐 이해할꺼니깐"  

당연한 마음에서 비롯한 예의없는 생각이더라

 

그 사람으로 자기가 조금씩 바뀌는게 진짜 사랑이더라.

사람마다 자기의 본성은 어쩔수없는거지만

상대를 많이좋아하다보면 상대를 생각하게되면

내가 자연스럽게 맞춰지게 되거든

 

사랑은 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다.

남자 & 여자 둘다 똑같은 맘을 가지고 저울질 하지않고 한결같다면

처음과 같은 맘으로 늘 사랑한다면 이세상에 이별또한 아픔도 없을것이다

 

사랑을 쉽게 하지도 말며 사람을 아프게 하지도말아

사랑이 변하는게 아니라 정말 사람이 변하더라. 처음처럼 마지막이란것도 중요한거야

후회감에 또 다시 시작한 시작이 이제는 돌이킬수없는 맘을 닫아버린 끝이 될수도있거든

 

아프라고 하는게 사랑이지만 덜 아플수있는 사랑을 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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